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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간절했으나 박격포 자체는 물론 보유 포탄이 많았기 때문이다. 2012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한국 육군 보유 4.2인치 박격포만 1,840문. 포탄 재고는 250만여 발이나 쌓여 있었다. 해마다 9,000~1만 발을 훈련용으로 소진해도 282년치 물량에...

표적지 일대 초토화 육군1기갑여단 진격대대 장병들이 지난 26일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장갑차 탑재 박격포 사격훈련 중 4.2인치 박격포 사격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격지휘반 장병들이 관측된 제원을 바탕으로 계산을 하고 있는 모습. 진격...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하며 화력과 사거리가 2배 가량 늘어남 사격도 자동화되어 4.2인치보다 운용 인력도 감소 2022년 초부터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2025년까지 모든 기계화보병부대의 4.2인치 박격포를 이걸로 교체할 예정 (보병부대는 계속 4.2인치 씀)

약점을 가진 4.2인치... 현재 서방국가의 연대급 지원화기는 이미 120밀리 박격포로 표준화 되는 추세임... 한국도 노후화된 4.2인치 박격포를 퇴역시키고 120밀리 박격포로 대채하기 직전임.... 비슷한 구경이라면 포병이 운용하는 곡사포보다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