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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400년 은행나무 뒤로 한훤당 종택이 보인다 서흥 김씨 대구 입향 내력 서흥 김씨(瑞興金氏) 시조는 고려 고종 조에서 중낭장을 지낸 김보(金寶)라는 인물이다. 그의 손자 김천록은 고려 원종 때 삼별초 토벌과 고려·원 연합군의 일본 정벌 때 공을...

것이다. 비보풍수에 따른 노거수다. 팽나무는 느티나무, 은행나무와 함께 3대 신목(神木)으로 간주한다. 신성한 나무로서의 당산나무로 삼고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제를 올리거나 굿을 했다. 400년 넘게 마을을 지켜온 신덕정 팽나무의 숭배사상은 이어져...

봐서는 400년은 더 돼 보인다. 세밀하게 보지는 않았지만 푸조나무 한쪽 가지는 말라 보였다. 위쪽에 큰 나무들이 거의 고사해 내동댕이쳐져 있다. 잎 사진 한 컷 했는데 느티나무와 상수리나무 잎도 보인다. 숲이 황폐해져서 을씨년스럽다. 주위에는 이대...

골안) 입구 문중 대청인 영모당(永慕堂)앞 바위산 자락에 늙은 느티나무가 지금 껏 건재하며 마을 당산나무로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이 생긴 년도와 나무의 상태로 보아 그 나이가 족히 400년은 넘을 것으로 추정 되고 있습니다. 이 당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