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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며 타격 3관왕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50-50 문을 활짝 열었다. 또 23년 만의 400루타, 아시아 한 시즌 최다 도루 신기록 등으로 자신의 3번째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 한달 전 우승...

타율 .305(622타수 190안타), 53홈런, 126타점, 131득점, 56도루, 출루율 0.387, 장타율 0.643, OPS 1.030, 97장타, 400루타를 기록하며 두 리그를 합쳐 득점, 장타, 루타 1위와 내셔널 리그(NL) 홈런, 타점, 출루율, 장타율, OPS 1위를 지켰다. 안경 쓰고...

60홈런 100장타 150타점 400루타는 역대 2번째(1번은 약쟁이 소사) 현재 2홈런 5장타 6타점 8루타 남음 50홈런 50도루 100장타 400루타는 역대 최초기록 현재 3장타 남음 둘다 3경기 남아있음

성공했다. 물론 도실도 1위다. 김다현은 타점과 득점에서도 각각 2위, 1위를 기록하는 등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400루타 달성에 성공하는 역대급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MVP로써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알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