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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악법 날치기를 보면서 22년전 4.13 호헌조치가 생각난다... 2009.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7년 전두환은 직선제 개헌을 요구하는 민주세력의 요구를 외면하고 413호헌조치를 발표한다. 그리고 6월10일 체육관에서 노태우를 대통령후계자로 지명한다, 그리고 이어진 6.29 선언과 직선제 쟁취,,,, 어제 미디어 악법 국회의장 직권상정과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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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不知之 홀로 이를 모르네요.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언했다. 413 호헌선언이다. 이때 헌법이란 장충체육관에서 대통령을 간접으로 뽑는 유신 헌법이었는데, 헌법은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이었지만 이때만은 헌법은 지켜져야 한다는 미사여구에 속을 국민은 많지 않았다. 대통령의 호헌선언으로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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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기는 6월항쟁 2012.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통령 선거인단으로 대통령 선거를 연내에 실시하고 개헌논의를 서울 올림픽 뒤로 미루겠다는 '413호헌조치'를 선언합니다. 그러나 413호헌조치는 즉각 거센 반대 여론을 불러일으켰고 각 계층속에서 호헌조치를 반대하는 서명과 농성이 계속됩니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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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을 보고 왔습니다....① 2018.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회의 대의원들이 체육관에서 모여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의원 간접선거가 규정된 헌법을 개정하지 않는다는 이른바 '413호헌조치'를 발표 하였다. 대학에 들어가 내가 본 세상은 그때까지 내가 알던 곳이 아니었다. 전두환은 강압적인 탄압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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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이 살아 온 이야기.. 2008.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지금의 안사람은 그때 여동생의 야간 고등학교 동기동창이었다. 박종철군이 물고문으로 사망하였으며, 전두환의 413호헌조치에 대항한 610집회, 이한열의 최루탄 사망, 노태우의 629항복선언을 얻어냈다. 대통령 직선제가 있었다. 대학원다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