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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만큼 먹었지요... 옛날같으면 에~헴~ 헛기침이나 하면서 뒷짐지고 다녀야 하는데... 아직도 옆지기와 단둘이 백두...살고 있으니 제정신인지 아닌지 나도 모릅니다.. 아무튼 닭띠 여러분들 만나서 반갑고요..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재미있게...

보니 45년전 시절이 급 생각나서 서둘러 카페가입및 2015.5.26 외근업무가다가 교통사고 당해서 며칠전 5.28 군입대도 환송 못가다보니 병원에서유투브로 이현가수의 근98곡을 섭렵하는 ~~~저가 국내최고의 남자가수는 최고의 왕팬으로 배호 가수였는데...

57년 닭띠인 우리와 세 살이나 위인 54년생 말띠형은 졸업 후 곧바로 군대에 갔었지요. 그리곤 형의 대한 기억은 거기에서 그쳤는데, 알고보니 그해 6월 입대 하루전 우리가 송별회를 해주었다구요. ‘추억의 퍼즐 맞추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형은...

아니요... 나이 든다는게 그저 시간을 잊음이 아닌것 같네요... 비록 책갈피에 끼워져 먼지나는 책장에 꽂혀 있을지라도... 내게도 젊음도... 열정도... 사랑도... 꿈도 분명 있었거든요. 그런걸 잊은 줄 알고... 잃은 줄 알고... 벌써 이렇게 되었구나...

답답했는데, 나이를 조금 더 먹으니까 그게 참 지혜로운 말 같군요. 멀든 가깝든 그 곳을 물은 사람에겐 그 곳이 목적지일 테니,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걷는 게 차라리, 까마득하다고 지레 가위눌려 옴짝달싹 못 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혹시45년닭띠되시는양반이그렇게쓰라고하시던가요?아주선량하고효자이신분이부모님잘봉양하신모양인데좀더자세히알아보시요.남의집안사정을정확히알지도모르면서거론하지마시고본인이나잘하세요. 07.05.20 16:23 삭제 나먹통아님 자신이 남의집 사정...

완전 나이와 비례하는 모양인지 말을 하다보면 말 자체가 잘 이어지질 않으니 내가 지금 산행을 하는것과 똑같은 이치다. 전 보다 의욕(意慾)도 떨어지고 체력 또한 딸리니 자연 적극적에서 차츰 소극적으로 밀려나는것은 막아낼 도리가 없는것 같다. 오늘...

마리다.(45년 닭띠/보현지맥 노동령에서) 좌에서부터(김복희. 안재현. 정병훈) 2.700회 산행은 좀 색다르게 해 볼 계획이었지만 집사람 몸살로 인해 동행이 좀 힘들것 같아 3,000회 때로 미루고 북한산 산행으로 2.700회를 마무리 했다. 2.700회 산행을...

자 가 진 단 차 트 이름 : 안써도 무방 성별:나이 :46개띠73(실나이는45년닭띠74) 키 : 170 몸무게 : 76kg 혈압/맥박수 :65~75 * 맥의 느낌 : - 강한지( o ), 약한지 ( ), - 팽팽한지 ( o ), 늘어져 있는지?( ) - 부드럽고 평이한지( o), 날카롭고 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