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웅... 매일 반찬이 비슷비슷... 어떤반찬해서 주세요? 매일매일 해서 주시나요?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한번하면 여러날 먹네요.. 오늘따라 무척 고민... 집에 반찬이 한개도 없다눈... ㅠㅠ 뭐가 좋을까요?

걱정도 없는데 5살 오빠가 반찬을 가리기 시작한건지 고기반찬이나 생선없으면 깨작거려요...ㅡㅡㅋ 아욱국,시금치국,계란국...김에만 싸서도 한그릇 뚝딱이에요... 첫째놈 짧은 입에 새로운 반찬을 뭘해줘야 좋을지... 참고로 저희 아이들은 외식...

맨날 그 반찬이 그 반찬이고,,나름 인터넷 뒤져도 그 중 내가 할 수 있는 건 몇 개 안되고ㅜㅜ 우린 일단 물에 씻은 김치 팽이버섯계란전(잘게 썬 팽이버섯, 각 종 다진 야채, 계란...그리고 구워요) 갈치 두부 스테이크(두부, 조개, 야채 다진 것, 부침...

5살아들있어요 반찬 보통 어떤거 해주시나요?? 요즘 메뉴가 거의다 같아서..뭘해먹여야할지 모르겠어요.. 특별한 잘먹는다거나 쉽고 간단한거있으면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잘먹다가도 도통 밥을 안먹을때가 있어요..ㅜㅜ 완전 속상하더라구요..

가끔볶음밥.. ---------------------------------------------------------------------------------- 여기는 임신과출산그리고육아(http://cafe.daum.net/pregnant) 36개월-미취학 육아문의 게시판입니다.

남편 5살애기 이렇게 가서 육회, 육사시미 2접시 시키면 10만원 가까이 나가서 적게 시키는건 아니에요 그래서 미니 수육하고 떡볶이 안주셔도되니까 국하나만 더 주실수있냐 리필되냐 물어보니까 엄청 정색하고 안된다더라고요... 안되면 뭐 안되는대로...

옷에 반찬이 떨어지자 울상을 지었다. 나는 미안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엄마~ 나영아 미안.. 어떡하지... 맞다 화장실에 휴지 있던데~ " 나영이는 울상을 지으면서도 화장실까지 가기 귀찮아하는 눈치였다. 나는 더욱더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47개월 5살 남자애고요 둘째 딸래미는 이제 5개월 넘었어요 여차저차 사정이 있어서 30개월 무렵에 어린이집을 처음 갔었는데...또 적응 잘했구요 둘째 출산문제로 세달만에 저랑 아이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친정에 머무는동안 부근 어린이집에 지난 9월...

도시락 반찬으로 싸가려고 근데 그런 때는 원래 밖에 나가서 먹지 않나?" "글쎄 잘 모르겠네 난 유치원은 다니지 않았으니까... 음 아무래도 교실에서 다같이 먹나 보지 뭐... 근데 그런 날에는 원래 다 김밥 싸가지 않나...? 근데 정말로 계란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