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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4-17 무엇을 보는가? / 고신일 목사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라 인사에도 "밤새 안녕 하셨습니까?, 그동안 별일 없으시죠? 조심하세요. 살펴 가세요…"라고 하는 것도 모두 염려와 근심의 표현입니다. 저도 제 아이들에게 항상 "언제나 조심하라(Always be careful)."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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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 빙그레 :-) 2010.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잃고 이미지고 나빠질 수 있으니, 원칙을 소중히 여기고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구분해야 한다. 한편 신경 쓸 일이 생길 수 있는데 대충하지 말고귀찮아도 신중하게 처리해야 뒤 탈이 없다. 수입보다는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다. 따라서 생활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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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쳐야 할 이유.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통령의 이미지가 옛날과 같이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우리사회에 아빠 찬스가 자주 회자되지만 유독 조국과 그 가족에 대한 법의 심판이 엄혹했다는 동정론이 여론의 힘을 얻어 조국혁신당이 정치적 부활을 하는 사정 변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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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탁번 시인 추모특집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업의 인사도 없이 선생님은 대뜸 ‘제주에서 온 소식을 접시 위에 올려놓고/ 붓방아만 찧고 있다’라고 칠판에 쓰시고 ‘제주에서 온 소식’이 무엇이냐고 물으셨다. 선생님의 큰 눈에서 뿜어져 나온 빛이 학생들 머리 위로 내리꽂혔다. 이제 막 불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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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0 14 토 마감 202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이미지 망치고 공구니까, 같이 일 하나 끝내고 시킨거 하러 가면서 ㅅㅂ진짜 하니까 그때 이후로 덜 그럼. 들었나보다. 내가 여기 일하러 왔지 지 비위 맞추러 왔나? 엄한데 스트레스를 푸는 느낌. 머리 엄청 쌔게 한번, 쌔게 두번, 자잘하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