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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력은 멈춤이 없다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심는 사람들의 손길은 바쁘고, 나무데크로 길을 낸 초지와 습지에서 갈대와 억새의 푸른 줄기는 초록의 기지개를 켜면서 솟아오른다. 봄날에 한강의 물결은 순해서 가지런한 수로를 따라 다만 물비늘을 일으키며 환하게 흐르고, 자유로를 건너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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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5월.31일.금요일.출석부.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수록 더 깊어지는 상처도 있습니다. 흐르는 시간에 기대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상처가 아문 자리에 꽃씨를 심으려 말고 상처가 있는 곳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와 더불어 함께 피는 꽃이 더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벗들아 친구야 그리움 http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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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 심는 시기 2016.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씨를 심는 시기입니다. 1월 *꺾꽂이:명자 2월 *꺾꽂이:송백류(2~3월 초 송진 나오기 전) *나무심기:진백, 향나무 류 *씨:캘리포니아피(이른봄 2월 초), 아르메니아(2월 초 파종→4~5월 개화) 황화코스모스(2~3월 파종→6월 개화) 3월 *꺾꽂이:개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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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살이] 곡우 : 온갖 씨 넣고, 밀 꽃 피고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란, 꽃씨 그리고 생강! 처음 심은거라서 기대도 많이 되고 걱정도 되는데 처음부터 변수가 생겼다. 바로 땅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것이었다. 작게 심으려던 내 계획이 산산이 무너지고 급히 밭그림을 변경했다. 잘 될까? 걱정이 더 커지기는 하지만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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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무순 심기 "메마른 가슴에~ 무씨를 심어요~"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에 접어들며 오후에는 점차 싱그러운 초여름 분위기가 나는 요즘~ 저번주에 씨앗엽서를 만들고 남은 씨앗과 종이죽 뭉치를...직접 길러보며 긍정적인 정서상을 함양할 수 있는 무순 씨앗을 심는 원예 활동을 함께하여 보았습니다. 😁 어르신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