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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10>포르투갈(3)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면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다. 가난한 포르투갈 시골 동네 파티마 젊은 농부의 자녀들인 7살의 히야친타(Hyacintha), 9살의 프란치스코(Francisco)와 10살의 루치아(Lucia)는 1917년 5월 13일부터 그 이후 10월 13일까지 인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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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포르트갈 일주를 시작합니다!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6-9월 25-35도)과 겨울(12월-2월 8-15도)을 포함하더라도 연중 여행 및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온화한 날씨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은 3월 평균 기온이 최저 11도 & 최고 18.8로 영국의 5월과 유사한 기온을 보이며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리는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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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묵상글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 내가 뜻하지 않은 하느님의 뜻으로. 등 )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의 날씨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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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희망봉(喜望峯, Cape of Good Hope)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험한 날씨와 거친 앞바다로 유명한 이 곶은 인도양에서 흘러온 모잠비크-아굴라스 난류와 남극해에서 오는 벵겔라 한류가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풀과 낮은 관목림이 특징적인 식생이며, 이 곶은 반도의 남단을 차지하는 희망봉 자연보호구역(193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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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357). 2.26(월) 음력 1.17 경신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하의 날씨가/덧난 상처를 애무하면/폭포는 몸부림치며/온몸을 하얗게 문신한다//힘들게 걷던 길 뒤로하고/물마루 타고 먼 길 돌아온/봄을 알리는 꽃샘추위/남몰래 너를 끌어안고 있어도/아직은 차가운 눈빛//따스한 체온 익을 때까지/힘찬 바람 날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