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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5일, 쾌청한 날씨속의 일요일, 부부소녀 부부는 부산의 [유유자적여행자클럽]을 따라 5월 여행을 떠났습니다...옥정호- 진뫼마을- 걷고 싶은 길 장천선- 구담마을...... 임실군 오수면사무소 부근에 있는 원동산 공원 입구... 의견비를 세운...

1975년 5월 6일 전주 35사단에 입대를 했고, 강원도 철원에 자대배치된 1975년 10월쯤이던가, 행정병이 휴가 갔다 돌아오면서 사가지고 온 레코드판이 송창식의 음반이었다. <날이 갈수록>< 고래 사냥>이 들어 있던 그 음반을 들으며 ‘가을이 가네, 청춘...

미친 날씨"…서울 폭염특보, 정읍 36도 '9월 신기록' 송편 빼고 싹 바꿨습니다… 모던 미식가가 제안한 글로벌 차례상 당뇨 환자가 오십견도 잘 걸린다, 최고의 예방법은 모호함은 나의 힘… 美 탄산음료 전쟁서 펩시 누른 '후추박사 은퇴자 피난처 된...

하지요? 날씨가 추웠더라면 난리가 났을텐데~~ 내리며 녹기는 했지만 밤새 어땠을라나? 기온이 내려가서 얼었을것 같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이라고 부지런한 분들이 보내주는 카톡소리가 귀에 거슬려서 일어났네요. 평소같으면 일어나고도 남을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