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런 잔치판에 꼭 딴지를 거는 고약한 놈이다. 1주일이 빠르면 산자락에서 철쭉맛만 본다든지 꽃몽우리만...산행지 변경이 있을 예정입니다. 황매산 또는 해남 별매, 가학, 흑석으로 철쭉이라도 쬐끔 있는곳으로,,, 자세한 공지...

만복대~ 5월 세석평전~ 에 이은 세번째 지리산 산행 지리산 촛대봉 구절초 가을 야생화 산행은 시기적으로 모든게 잘 맞아 떨어진 산우님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 축복을 한껏 받은 또 한번의 최고의 산행이었습니다 가을 야생화 가득 만발한 촛대봉...

올라가니 날씨가 무척 맑고 시원했다. 종일 땀이 비오듯이 흐르더니, 좀 나아진 것 같다. 527 아침에 아들 면과 집안 계집 종 넷...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내일 돌려 보내라고 일렀다. 528 5월 초2일 (기묘) 맑다. [양력 6월 19일] 529 새벽에 회는 계집 종...

마르는 날씨에 입맛 줄고 한낮에는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한여름으로 향하는 시간의 변화를 알게 한다. 5월 말에 엄마 생신겸 해서 서울에 갔다가, 생명역동농법달력과 농사수첩이며 밭그림이며를 왜 들고 갔는지... 철퍼덕 두고 오는 바람에... 눈에...

10월 6일 파란 학이 살았던 마을 청학리(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시편 104편 24절) 삼육대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작고 예쁜 마을 청학리가 있어요. 오래전에 파란 학이 살았다고 해서 동네 이름이 ‘청학리...

후 해남에서도 그런 흙을 찾았다. 유약 실험도 거듭했다. 가마도 몇 번 고쳐 지었다. 흙 때문에, 성형을 잘못해, 초벌구이가 잘못돼, 유약 때문에, 불 조절 때문에 도자기는 수없이 깨져 나왔고, 완성된 작품이 마음에 안 차 깨기를 반복했다. 그런 과정을...

2023년 5월 27일 이기대 신선대 트레킹 어느날 문득.. 갑작스러운 비코회장님과 만남 😓 한달에 2번만 🌲산에 가기로 약속햇엇는데... ⭐️별아~ 별이오빠야 우~후!오빠야를 산대장으로.. 갈곳을 잃은 별이는 이제 어찌해야 할지.. ㅠㅠ 참으로 속상햇답니당...

6월6일...7일 황금연휴~~ 떠나자 !!!!!!!!!!! 열심히 일한 당신이여 ..떠나라!!!! 가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한 주부여 ,,, 과감히...산꾼이라면 달려 가고픈,, 땅끝기맥 종주!.... 해남 달마산(470m)-도솔봉 기암괴석 산행과 해남 땅끝마을-사자봉...

뜨거운 날씨가 지독한데도 삼가 살피지 못했습니다. 건강은 어떠십니까. 전에 앓으셨던 학질은 지금은 어떠십니까......보내주신 편지를 일찍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철환 맞은 곳의 아픔 때문에 즉시 나아가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 의병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