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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막걸리, 빈대떡에 거지탕...천상병 시인이 생각난다.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머니의 500원을 자랑으로 여겼다는 천상병 시인이 생각났다. 오늘 같은 날씨에 내가 빈대떡, 거지탕 안주로 막걸리 마시며 마음이 방황하던 시절 가까이 살면 찾아뵙고 싶었던 분이다. 작은 찻집을 하는 마누라, 친구들에게 술을 얻어 먹으면서도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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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월요일)오전11시 영화보고 빈대떡먹고 청계천걷기^^(미소공주 첫깃발 올립니다) 2010.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원금 500원 총 1,000원을 모금합니다. 10.난 이 도 : 도보 난이도는 "하" 입니다. 11.신청양식 : 참가1/실명/하고싶은 말 참가 신청은 신중히 하세요^^ 혹시 신청 후 당일 불참하시면 꼭 연락 바랍니다. 도보 참가시 준수 사항-필독 요망 1.카페 회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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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부원면옥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냉면집 중 하나입니다. 한 그릇에 만원넘게 주고 냉면을 먹고 싶지는 않은데다가 그 슴슴한 맛이 일품이고, 빼놓을 수 없는 닭무침과 소주의 하모니... 아... 배가 고파지네요... 위치는 지하철 남대문 역에서 걸어갈만 하며 처음 가시면 찾기가 조금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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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투어) 광장 시장 순희네 빈대떡+ 홍대 조폭 떡볶이 + 한신포차 매운 닭발 2010.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땐 빈대떡 위에 양파 하나 얹어서 먹기~ 씨원~~~한 동동주 5천원 살얼음이 살짝 가있는게.. 너무 시원하고 달큰한게 맛있었어요. 저희 테이블 빼곤 다 서울막걸리 드시더라구요 ㅋㅋ 뭔가 허전해서 시켜본 고기 완자 2천원 2천원이래서 별 기대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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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엄마표 밥상-명절음식&깻잎전&생선전&연근튀김&호박튀김 and 순희네 빈대떡 201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당500원에 팔길래 사오셔서 단호박을 슬라이스로 전부 채를 치셨더라구요. 튀김가루 옷을 입혀서 요건 튀김을 지글지글 튀겨서 먹었네요. 요건 다른튀김과 다르지 않지만 슬라이스로 채를 쳐서 집게로 집어 모양을 내서 튀기면 끝 엄마표 밥상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