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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꽃피운다_권진원 (금일 518 기념식 노래) 2017.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일 518 기념식에서도 가수 권진원씨가 불렀으며, 세월호 희생자분들을 위한 헌정곡입니다. 그대와 꽃 피운다_ 권진원 작사,작곡 저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서 그대와 약속 또다시 떠올린다 큰 숨으로 마음 세우며 무의미한 시간의 고리 이제 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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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당대표만 빠진 대통령·與 간부 회동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간 기념식에 두 사람이 같이 참석하기로 했지만 행사 시작 30여 분 전에 한 대표가 불참 통보를 했다. 한 대표 측은 ‘의료계와 급한 업무 때문’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윤·한 불화 때문이란 얘기가 끊이지 않는다. 한 대표 취임 이후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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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그 선비정신과 문학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로, 가수, 삼지, 단계, 함음, 이안 등 12개 현을 합주(陜州)에 소속으로 하여 효숙왕후의 친정부모 식읍(食邑)으로 삼았다. 현재의 합천은 조선 태종 13년(1413년)에 합주를 합천군으로 강등하고 협천(俠川)이라 하였으며 협천은 좁은 내라는 뜻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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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28주년 5.18민중항쟁, 518기념행사일정, 2008.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기념식(서울 광장) ○5ㆍ18민중항쟁기념 제4회서울청소년대회시상 ○추모공연 - 추모노래 : 민중가수 안치환 - 마 당 굿 : 극단 ‘신명’ ○‘오월정신계승’ 추모 벽그림 제작,전시 (서울청소년대회 응모작품으로 구성) -‘주먹밥’(3회)응모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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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에필로그 2017.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날 기념식이 끝나고 망월묘지 입구까지 나와서 전인권밴드버스를 기다렸어요. 하얀꽃이 풍성한 작은 키의 가로수 그늘을 찾아 시간을 보냈죠. 그림 같은 풍경이었어요. 인도에 걸터 앉아 긴장을 풀고 있던 오빠가 담배를 하나 꺼내더라고요. 그리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