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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 마음 백번 이해 못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본인 자식 죽인 사람 손자인데.... 저렇게 대해주시는게 ㅅㅂ...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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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과 윤상원 열사 그리고 그의 정신을 전하는 한진수 작가를 연결하는 하나이다. 그날을 알리라 했던 윤상원 열사의 말처럼 ‘518+1’전시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더하기 일’이 되기를 바라는 전시이다. 1980년 5월 국가 폭력에 저항해 역사의...

공간으로 옴겨 전시 합니다 ‘5·18+1’은 두 가지 주제인 ‘195·1819’와 ‘5·18+1이다.‘195·1819’은 10여년간 윤상원 열사를 기록한 한진수 작가의 사진전이다.“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지금까지 한 항쟁을 잊지 말고 후세에도 이어가길...

김주열 곁에 날던 파랑새, 남영동에서 울부짖는 괴성에 잠 못 자고 펄럭이던 파랑새, 6월 항쟁의 하늘을 수놓은 파랑새, 분신 열사들과 함께 날개 타버린 파랑새, 세월호 파랑새, 이태원 파랑새, 2024년 파랑새 파랑새들…. 5월이면 어김없이 맑은 눈망울...

영웅 열사들이 잠들고 있다고 기록되어 490명 북한군이 5.18 당시 전사한 것을 증명하고 있다. 많은 측면에서 국민들이 쉽게 믿고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5.18 광주사태에 북한군특수부대들이 대거 침투해서 배후교란작전을 했다는 것은 탈북자들의 말뿐이...

해방을 염원하는 살아있는 양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정신은 자유정신이고 세계정신입니다. 행사후기 518 "천상의 열사에게 천송이 국화꽃을.." 헌화국화 한송이와 목마름을 달랠 수 있는 샘물나눔행사를 위해서 추네연의 모든회원들이 합심일체가...

부르짖는 역사의 외침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윤상원열사 그날의 현장에 발딛은 우리는 지금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서 있다고 하셨다. 이 말은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다. 518 시민들은 계엄군과 맞서 싸웠다. 그냥 싫어하거나 싫어하는 척 하지...

추모관. 백남기의 생전에 의지하고 믿었던 천주교 신부님과 백남기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신자들, 일반 추모객으로 「518 정신계승민족열사 유영봉안소」가 꽉 찼다. 『2024 백남기생명평화상』 시상식과 함께 열린 행사는 제1부 추모미사, 제2부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