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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까지의 거리는 20야드였다. 눈으로 보기에도 볼은 내리막으로 향하다가 다시 오르막 그린을 향해 굴려 보내야 할 상황이었다. 레드베터의 설명이 이어졌다. “훌륭한 쇼트게임은 다양한 샷을 필요로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과 창의력입니다...

[데이비드 레드베터] 20야드 오르막 그린에 52~54도 웨지 써라 ④ 내리막 경사에서 훅칩샷 쇼트게임에서 기본 동작은 여러 가지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기본 동작은 가장 기본적인 샷의 거리 조절과 방향성을 갖게 해준다. 그리고 풍부한 응용 동작을...

홀컵까지 15야드 정도 남은 상황에선 58도, 25야드 정도 남은 거리에선 54도 웨지를 써주면 됩니다. 이건 저만의 거리 조절법인데 이 방법은 장점이 있습니다. 웨지 로프트 각도로 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스윙의 크기를 항상 일정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점...

공식을 만들자 "어프로치샷은 클럽별로 스윙 크기에 따라 정확한 거리를 아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풀 스윙으로 50도 웨지는 90m, 54도는 80m, 58도는 65m를 정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습을 합니다. 4분의 3 스윙 때는 클럽별로 10m씩 거리가 줄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