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좋은 크기로 꽃게를 잘라 담고 간장국물을 적당히 끼얹어 줍니다. 대추는 짜지도 않아서 집어 먹으면 그것도 별미다. **여름에는 간장게장이 쉬 변할 수 있으니 게는 건져서 냉동칸에 넣어두고 한 마리씩 꺼내 드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간장은 냉장고에...

놓은 간장게장을 꺼내 '한 상`을 차려 먹었다. 나갈 때는 자신이 먹던 게장과 냉장고에 있던 맥주 몇 병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현장에 편지를 남겼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시작한 글에는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 도둑의 고민과 애환이 녹아있었다. 도둑...

국밥 55년전 ‘욕쟁이할머니’께서 개업한 이래, 콩나물국밥을 300그릇만 팔고 문을 닫는 것에 자주 들르던 시인들이 ‘삼백집’이라 명명하였다. 지금은 다른 콩나물국밥집들과 마찬가지로 24시간 영업이다. 구이면 백여리 산계곡에서 옹기시루로 콩나물...

걍 통과했구나...ㅋㅋ 계곡가든에서 간장게장 을 먹습니다... 정말 간장게장은 밥 도둑이었습니다... 행님도 저도 공기밥 2그릇...가로수길 입니다... 1박 2일에서도 나왔던.... 대략 50~55년 전 나무를 심었다고... 매점아주머니들이 하시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