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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국가(國家))도 눈 안에 들어올리 만무하다. 전氏 내외분 : 어쩌다가 이런 벽촌마을 차라리 깡촌마을이랄수 있는 곳에서, “육남매 감자빵”집서, 2006년 우리 內外가 출생신고가 끊겼던 산골마을에 고된양 꼬락서니였지만, 어렵고 가난한 감자빵집...

우리 6남매에게도 존경하는 대상은 아니었다. 아버지는 젊어서 엄마 고향인 남원에서 경찰로 근무하다 윗사람과의 충돌로 직장을 그만두고 할머니가 있는 순천으로 왔다고 들었다. 178cm로 키도 크고 검도 축구, 못 하는 운동이 없었으며 극본도 쓰는 등...

을해대운 까지 모자람 없이 살았다. 갑 대운 아버지 별세 6남매의 4째 우애는 괜찮은 편입니다 부부 사이는 안 좋아도 헤어지지...먹고 살만 합니다. 술 대운부터 기반이 잡혔슴 남편과 같이 빵집을 운영, 남편 제빵 기술자다 예전부터 식당이 그렇게 해...

우리 6남매가 경산도의 한적한 시골에 살 때 남자 형제는 나보다 두 살 위인 형뿐이었다. 설날이 다가오면서 아버지께서는 형님에게 새 신발을 사주시고 나는 달랑 양발 한 켤레만 안겨준다. 형님이 발이 커서 신발이 작으면 형의 신발은 늘 내 차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