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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지 이미 다 나온 상태에서 가채점한다는건데.. 저는 공부를 너무 안하다보니 실력 점검이 필요할것 같아 열심히 쳐봤는데요 이번에는 국어3 수학3이고.. 영어 1점차이로 2등급이엇습니다 아쉽네요 한국사랑 탐구는 너무피곤해서 던지고 잣습니다...

이 물음표밖에 생각이 안나서 작년수능꺼를 뽑아서 일년만에 처음으로 작년수능을 다시 풀었다 근데 문제존나쉽더라 답지못봐서 채점은 안했는데 작년수능때 진심 국어부터 망하고 그뒤로다 망해서그랬던건가 문제보고 이게뭔개소리야 이생각햇엇는데 오늘...

망했습니다 ? 일단 한국사랑 직탐은 답지가 없어서 모르겠긴 한데 국영수 333 각이네요 ㅋㅋ 원래 국어는 자신이 있어서 이번엔 수학에 집중했는데 덕분에 수학 1등급 오르고 국어 2등급 떨어짐... 그나마 수학은 실수 줄이면 2등급까지는 갈 수 있을 것...

떳다. 6모를 쳤다. 처참했다. 어머니 뵐 명목이 없었다. 9모를 쳤다. 젠장... 결심했다. 9모 성적을 보고 결심했다. 내 수능이 망할것이 분명하니, 최저 없는 수시로 도배해야지!(안돼 하지마 과거의나야...) 그렇게 수시에서 최저를 다 빼버리고 에헤랴...

하면 국어 영역은 더 시간에 쫓기게 되고, 시간에 쫓기면 아는 문제도, 쉬운 문제도 놓치게 되잖아요. 제가 힘 실어 드릴게요! 제가 응원할게요! 제 응원, 기억하고 자신감부터 회복하기를 거듭 응원합니다!!! 시간 부족 문제와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서는...

매겨 봤는데 지금 EBS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지 모르겠네요 국어는 6모때도 문법과 비문학을 섞어서 내서 이번에도 섞어서 내겠지...놀랍진 않았네요 저번 유출 일이 있어서 그런가 답지를 바로 내주지 않아 약간 불편한 점이 있네요 허허 그만큼 맨붕이...

프린트비만 들고 A4 이면지가 늘어나는 것이겠죠. 출제 예상 정도는 정성적으로 주관에 따라 표현해두겠습니다. 안 풀고 답지부터 보기 없기 -_-+ 어허, 풀고 봐야죠! -_-+ 진짜 다 풀었어요? 핵심어로 끄적끄적 해보시라니깐! -_-+ <국어> 개념 중심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