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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맛을 따라 떠나본다. 섬 나들이 ⑤ 애(愛) 전남 여수 금죽도의 마지막 주인이 될는지……. 바다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홀로 떠있는 섬을 위로하고, 섬으로부터 위로 받으며 살아온 한 노부부! 그네들이 들려주는 섬의 숨소리와 섬의 사랑을 함께 한다...

명물이라는데...................<6시 내고향>에 3번이나 나왔다는 자연산회 장수 부부의 어선이다. 고기를 직접 잡아서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단다. 모두가 회를 사느라 정신들이 없지만 나는 배가 불러서 먹지는 못하고 그저 구경만 한다. 유람선관광을...

탔다. <6시내고향> 등 방송매체에 여러 차례 홍보되면서 명품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각인됐다. 2007년 부터 CJ오쇼핑이 추진...반응이 좋아 올해 예상매출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에다녀왔습니다’ 장류는 명인의 자부심과 이야기가 담긴 명품...

유명한 6시 내 고향 뒷배경이라며 다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길여행이라 시간이 정말 사금으로 잘게 부셔진다. 강진 영랑 생가 (거성모란시인) 내마음 고요히 / 고른 봄길우에 돌담에 소색이는 / 햇빛가치 내마음 길우에 / 고른 봄길우에 오늘하로 하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