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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습니다.^^ 6월은 지난달과 연계하여 '느껴보아요 2 '를 주제로 선정하여 다양한 감각기관을 활용한 탐색 놀이를 즐기며 탐색한 것에 대해 표현해 볼 수 있도록 놀이를 구성해보았답니다.~ #색깔 종이컵으로 성을 만들어요. 색깔 종이컵을 본 우리 블루...

째듯한 달’ 보듯이 크고 환한 마음으로 소망을 빌어 본다. 정월대보름은 참 신비롭고 귀여운 풍속이다. 대보름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는 속설이며,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내 더위 사라”고 농하며 더위팔기를 하니까 말이다. 몇 가지 유년의...

무슨 무슨 뜻이겠소? 질질 끌고 나아가지 않으려는 뜻이다. 그래서 내가 사천으로 가서 세 수사에게 독촉하겠다. 통제사(원균)는 이를 지휘할 것이 없다고 했다" 338 고 했다. 나는 또 조정에서 내려온 유지를 보니, 339 "안골포의 적은 가벼이 들어가 칠...

있잖음.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다면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기바람. 같이 미쳐가는 수험생활이잖음. 필자의 현재 카톡프로필사진임. 이렇게 해둔 덕에 연락오는 사람들마다 "필자 맞나요??" 하고 물어봄. 상남자를 표방하는 필자는, 원래 프사를 자주...

차감이 무슨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좀 더 명확히 휴무차감에 대한 룰을 정하고 따르기 위해 글 남기려 합니다. 1. 휴무차감은 복귀한 날, 그 해당 달의 남은 휴무 갯수에서 차감한다. 2. 만약 30일 복귀이고 그 해당달이 1일밖에...

택했습니다. ​ 6월초 연초록은 사람으로 치자면 이팔청춘입니다. 월출산의 암릉은 설악산 다음으로 아름답습니다. 바위마다 "오묘하고 아기자기"합니다. "사람도 닮고, 동물도 닮았"습니다. ​ 이번 산행은 종주 개념입니다. '기암괴석'과 '초록의 향연'이...

두둥실한 달은 아스라한 빛으로 천지를 비추겠지. 그 풍경은 기교를 부리지 않았으나 세련미가 쳐지지 않고 다소 투박한 듯 하지만 갸름함이 전혀 없지는 않은, 그것은 어느 순진한 화가가 전혀 욕심없이 그린 정감 어린 풍경화가 될 것이다. 물 댄 논에...

남은 달 만큼이라도 엄마 두 손에 꼭쥐어 드리고 그동안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함께 하며, 엄마랑 시간을 많이 보내고 오라고 일렀습니다. 며눌아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쿨쩍쿨적 눈물을 보였습니다. 나도 마음이 찌~잉 했더랬지요. 울 엄마 생각이...

보훈의 달이다 서울에 사시는 다섯째 작은아버지가 월남 참전 용사이신데 지금은 폐암으로 십여년 넘게 투병중이시다 작은아버지가 워낙 건강관리에 온 정성을 쏟으시니 오래 견디시는건가? 아님 운명인가 암3기라 생이 얼마 안남았다고 온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