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6월을 보내며 6월의 기집애 "온다간다 말도 없이 떠나간 아이야 울면서 울면서 쑥굴헝의 고개 고개를 넘어만 가고 있는 쬐꼬만 이 6월 기집애야 돌아오려무나 돌아오려무나" 나태주의 시 일부다 어느새 6월도 다 가니 한해가 반으로 접혔다. 그렇게 많은...

많이 참석해 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시원한 야외에서 물소리 바람소리와 함께 맛있는 음식 먹으며 반가운 얼굴들과 좋은 시간 보내며 추억도 쌓고 스트레스도 날려보아요. 또한 정회원님 참석시 등업되십니다. 쑥스러워 마시고 오셔서 즐거운 자리 함께...

6월을 보내며 시울림의 학습장 6월을 보내면서 시울림(회장 박혜정시인)의 학습장에는 의견 나누기와 알리기, 새소식등 정나누기로 마음을 모두었습니다. 커피와 음료수, 자두등으로 입맛 즐기기, 박혜정회장의 주재로 시어나누기, 안건 협조등을 사루고...

관한 시모음 46) 6월의 들꽃 이야기 /최하정 청초한 들꽃 야생화 개미취 개망초들 아우르며 여럿이 모여 조잘거린다. 싱긋이 웃음 머금더니 이슬방울의 간질거림으로 활짝 피어 웃는다 갓난아기들의 발버둥처럼 여리디여린 꽃대를 하늘거린다 옹기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