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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 – 이해인, 6월의 장미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항상 밝아지고, 맑아지고 싶은 웃음을 지어봅니다. 한 번 용서하여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 기쁨의 한송이 장미꽃을 받으면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양보현 시몬 드림 6월의 시 – 이해인, 6월의 장미 https://youtu.be/n-fOJZ-3Uv4?si=BTw0EwKCdzkeP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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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이해인수녀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블루버드님 사진입니다 ㅡ 6월의 시 / 이해인 수녀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걸어 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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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이해인 숲속에 나무들이 일제히 낯을 씻고 환호하는 유월 유월엔 내가 빨갛게 목타는 장미가 되고 끝없는 산향기에...살아 산기슭에 엎디어 찬비 맞아도 좋은 바위가 된다 ..6월 편지..윤보영 유월에는 편지를 적겠습니다 푸른 들판처럼 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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