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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0일 행복한 일요일의 아침 💜 말씨, 말씀, 말투, 등산모임이 있는 날에 한 친구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손자를 봐야 한답니다. 그 사정을 모를 리 없지만 유독 한 친구가 버럭 소리를 냅니다. “그 친구 왜 그리 살아 ? 그러니 허구한 날 붙잡혀 살지...

안녕히들 주무셨나요? 거실 안 가득히 들어오는 햇살이 유난히도 이쁜 행복한 아침입니다. ---- 오전 늦게 출근한다는 딸이 조물조물 제 옆에서 노닥이고, 아침으로 바삭바삭 콘푸르스 먹는 아들과 투닥투닥 일어났다고 문열어달라고 신호보내는 부지런한...

나의 마음에는 발이 없어 한 발자욱도 걷지를 못하고 나의 마음에는 손이 없어 양손 가득한 그리움 하나 건내질 못하지만 나의 가슴에는 어디든 갈 수 있는 바람이 있어 어디든지 떠날 수 있으며 나의 가슴에는 따스한 햇살이 가득하여 맑은 가을날의 하늘...

되게 해야 됩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내 곁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실천에 임해야 되겠습니다. 실록의 계절 6월 이제 여름이 시작되며 장마가 중순이지나면 시작되는군요 울 강원님들 건강 잘 챙기시며 6월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