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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6일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조재형 신부 복음; 마태7,15-20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15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옷차림을 하고 너희...

2024년 6월 26일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제1독서 <임금은 주님의 집에서 발견된 계약 책의 말씀을 백성에게 읽어 주고 주님 앞에서 계약을 맺었다.> ▥ 열왕기 하권의 말씀입니다.22,8-13; 23,1-3 그 무렵 8 힐키야 대사제가 사판 서기관에게, “내가 주님...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이야기하였습니다. 아침에 저는 떡을 주로 먹는다고 말하니 이것저것 덤으로 싸주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사제복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사제복이 저를 지켜주는 것 같았습니다. 사제복을 입으니 행동을 조심하게 됩니다. 사제복을 입으니 가지...

[서울대교구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님] '사제복'을 주로 입고 다닙니다. 아침에 산보할 때도, 마트에 갈 때도, 식당에 갈 때도 사제복을 입고 다닙니다. 산보할 때는 마주치는 사람들이 'Father'라며 인사하곤 합니다. 본인도 가톨릭 신자인 경우에는 더욱...

하고, 여름용품 색칠놀이를 하기도 하며 아침 자유 놀이시간을 즐겁게 보냈답니다~! 간식을 맛있게 먹고 아침 인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오늘도 우경이가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골라 노래와 율동을 해보았답니다. 요즘 우경이는 부르고...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 친구들과 아침마다 노래를 부르고 율동하고 있어요~ 아침인사 후 싱그러운 여름과 수박파티 노래를 우리 친구들이 먼저 틀어달라고 할 정도로 정말 좋아한답니다~~ 예쁘게 노래부르는 우리 샘물반의 모습 올려드립니다^^ 싱그러운...

힘들었네요 아침에 눈을 뜨니 약간의 게으름이 밀려 옵니다 잠시만 더 누워있자 하고는 있는데 남편의 부스럭 소리에 이내 몸을 일으킵니다 남편은 저보다 더 힘들었을텐데도 일치감치 일어 나 게이트볼 장으로 갑니다 가끔씩 맘에 들지 않는 소리나 행동...

6월26일[연중 제12주간 수요일] -------------------------------- 평화의 주님! 하루의 양식이 될 이 묵상글을 받아보는 모든 이를 축복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시며, 은총 주소서! -------------------------------- **cpbc방송미사**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