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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계 넘어갈때마다 따불 따따블 이런식으로 누진제로 되어있어서 특히 600부터 엄청 비싸집니다 지난 겨울 메가히트친 전기난로가 가스비보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게 된 이유입니다 조경태의원이 개선안을 발의햇다는데 누군진 몰라도 할일을 하는군요

500 - 600 이상 쓰는 가정의 요금은 상대적으로 깍일 가능성이 높다 전기는 두배지만 의료민영화되면 국민건강보험 없어지고...전체 가구 80%가 대상 ㆍ300㎾h 초과 사용은 인하…“인상요인 저소득층 전가” 정부가 주택용 전력요금의 누진폭을 축소키...

에너지 효율을 높여 나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중산층 62%가 사용하고 있는 200kwh~600kwh 구간의 전기 요금을 인하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라고 밝혔다. 과연 그럴까? 물론 당정의 전기요금개편안으로 인해 에너지 효율에...

1416만가구의 전기요금이 오히려 월평균 4335원씩 오르고, 연중 월평균 350kWh 이상을 사용하는 887만 가구의 전기요금은 내린다. 특히 600kWh 이상인 상위 1% 가구의 전기요금은 35.7%(4만8619원)나 내린다. 누진제는 주택용 전력소비를 줄이고 저소득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