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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을 영천호국원으로 모시다 2009.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21 일 장인을 군위천주교 묘원에서 영천 호국원으로 모시다 이곳은 625참전용사와 월남참전용사를 주로 모셔논 장소이다 이곳이 현충문인데 보기가 정말 좋아 보입니다 요즈음 모시는 분들은 묘지가 부족하여 이곳 충령당에 모시게 됩니다 이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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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월13일(11시30분) ◇장소~국립영천호국원내 ◇이동방법~서울은 삼각지에서 625참전용사님들 버스가 출발예정이랍니다 ◇참석...참고하여 지역 참석자와 픽업 조율토록 하겠습니다 ◇영천호국원 행사가 마무리 되는데로 경상지회장님 인솔하에 경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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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주말이야기 2023.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준이는 영천 호국원에 다녀왔어요. 아빠의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의 외할아버지가 625참전용사로 안장돼 계셔서 친척들과 함께 방문해서 추모했어요. 왜 이렇게 죽은 사람이 많냐고 묻는 하준이에게 전쟁이 일어나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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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25일 입니다-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25 참전 용사시라 현재는 괴산 국립호국원에 계십니다- 예전에 공부를 할때 단기에 단기는 서기에 2333년을 더 합니다 단기 기억은 옛날에 시골에서는 거지가 이를 햇빛이 좋은 날에 옷을 벗고서 이를 잡곤 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걸 쉽게 이야기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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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례를 두번 세번 치른듯한 기분 2015.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호국원에 모신다는 것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일을 추진하면서 느낀것은 호국원이 아무나 갈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것. 625 참전 용사로 아무 비용없이 그 곳에 모실수 있다는 것이 무척 영광스럽고도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죠. 어머니가 원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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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잊지말자!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25를 전쟁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 잃은 설움 잊으면 안 됩니다. 저의 부친 역시 참전용사로 충북괴산호국원에 모셨지만 생전의 말씀 끔찍 합니다. 군수물자를 받으러 속초 때로는 목포 진해까지 ~~ 속초에서 만난 친구 군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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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보내고서..! 2021.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농사꾼과 아내의 결혼기념 35주년인 12월 6일, 국립괴산호국원에 자연장(1-08-503)으로 안장하였다. 자연장에 새겨질 명패...지내시는 게 더 좋다며 끝까지 홀로 사셨다. 625참전용사협회 사무실에 나가시며 노익장을 과시했던 노인은, 입원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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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저의힘입니다...조문에 감사합니다 2008.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의 큰형 블랙님,지역장 한수형....... 등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까페에 제가 살아있는 이유는 여러분의 정입니다... 정을 듬뿍안고 열심히 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625참전용사라 전북임실의호국원에 모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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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제야 당신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마안합니다 . 용서하여 주세요 ,저도 아버지를 눈물로 가슴으로 용서합니다 201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도하는데 갑자기 내가 대신 흉보았던 일이 생각나고 보훈처에 알아보고 싶은 감동이 너무나 강해 알아보니 625 참전 용사라 국립호국원에 이장하게 됨을 알게 되었읍니다. 서류심사 6개월 후 유족연금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 일 보다 이 사건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