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63씨월드’ 광고다. 같은 해 7월 28일 본지에는 이런 기사가 실렸다. “동양 최고를 자랑하는 서울 여의도 대한생명 63빌딩(현 63스퀘어) 개관 첫날 이 건물을 둘러본 관람객은 모두 3만여 명. 총규모 1032평인 수족관은 수조 사이로 나있는 관람 통로...

선수들이 수족관 안을 유영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쿠아플라넷63에서 가족들이 인어공주를 바라보며 좋아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63 아쿠아플라넷63과 함께 ‘세상에서 제일 높은 미술관’으로 불린 ‘63아트’도 문을 닫는다. 63스퀘어 60층...

놀다 왔습니다. 무엇보다 집에서 가깝다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저 사실 한국에서 코엑스, 63빌딩 수족관도 안가본 사람인데... 일본에서 수족관 갈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꼭 방문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하네다 분들...

63의 심벌이었던 수족관도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