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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 육십대 후반 쯤 으로 보였다...근데 자기는 65년생 뱀띠란다..보기엔 외모도 육십대 후반 같고 말투도 자기가 엄청...보다 그르든지 말든지 초년에 고생했나 보기 보다 나이를 안 쳐 잡샀다고 생각 만 했다... 그런데 !! 헐! 그 건물주 양반...

생각하라. 나이가 들어도 늘 지나고 보면 후회되는 일을 하기 마련이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범띠〉 98, 86년생 아닌 척하지 하지 말고 마음에 있는 대로 솔직하게 말하라. 74년생 크게 나가는 것도 크게 들어오는 것도 없이 무난...

배움에 나이는 상관없다.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의욕만 있으면 된다. 62년생 시비가 될 수 있지만, 진심 어린 사과로 상대방과 원만한 사이가 될 수 있다. 74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덕분에 하는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겠다. 86년생 마음의 문을...

이 나이에 불륜으로 빠져드는 것일까? 이런 땐 면전(面前)에 대고 “걱정도 팔자” 란 말을 해주고 싶기도 한데 서로 좋게, 남들이 볼 때 눈에 거슬리지 않게만 어울리면 되는 게 아닐까 싶다.. 만약 거슬린다는 말이 시샘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치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