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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그무덥던 여름도 한풀꺾이길 바라네요 어제는 한양길 다녀오는데 얼마나 덥던지 숨이 턱턱 막히는듯 했어요 7월의 마지막날~~ 올림픽 선수들 좋은소식 들려주니 더위도 가신듯 환호소리 박수소리 참 장하네요~~~ㅎㅎ 오늘도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좋겠습니다 쑥스럽다고 망설이지 마시고 오늘 하루 간단한 인사글로 시작해 보세요 회원간의 안부를 묻고 왔다간 흔적도 남기는 따뜻한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오늘은 칠월의 마지막날 더위에지친 횟님들 힘내시고 몸조심요 사랑합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우리 어르신들 애창곡 3곡을 메들리로 불러 보며 7월 마지막 날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제천요양원 가수 선생님의 선창으로 박수를 치시며 따라 부르시는 어르신들 노래가 있어 우리는 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7월 마지막 날 마음의 인사말 김옥춘 고맙다! 고맙다! 고맙다! 정말 고맙다! 태어나 주어 고맙고 성장해 주어 고맙고 늙어 주신 것까지 고맙다. 오래 오래 함께 하고 싶다. 고맙다! 고맙다! 고맙다! 정말 고맙다! 나 세상에 홀로 살아가지 않게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