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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 윤문영 글 엄마! 엄마! 울엄마! '엄마' 라는 맘 속에는 눈물이 고여 있다고 하지요 눈물이 따뜻? 하다고요 눈물을 보석? 이라고요 눈물 방울방울 세월이 묻어 있지요 손가락 마디마디 주름이 늘어가는데 은가락지는 늙지 않는다고 그랬나요 그...

저 작은 풀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작아서 다행이지 만약에 다 커서 뽑았다면 더 고생꽤나 했지 싶습니다 ㅎ 빨리 크라고 부채질이라도 해야 하나 싶습니다 ㅎ 농장 한바퀴 돌아보니 아직은 무사 합니다 계곡의 물만 포악을 부리네요 ㅎ 행복한 금요일...

♡영원히 마음 함께 하고픈 사람♡ 살아온 삶보다 살아갈 삶이 더 짧은 남은 삶 동안이라도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은 유일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인생이 떠날 때는 홀로 떠나갈 외로운 길이기에 남은 삶을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슴이 따스한 사람을...

비가 내리니 왠지 나를 뒤돌아보며 숙연해지는 금요일 새벽입니다 한때 주인에게에게 안락함을 주었는데 이제 버려진채 흙바닥을 뒹굴며 비를 맞고 있네요 엊그제만해 거실 한가운데서 내 주위에 온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웃음을 나누었는데 이제 트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