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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이다. " 오 마 니 ~ 내레 붙었수다래 ~ " 그렇게 환한 내 오마니의 모습 처음이다. 세월은 흘러 흘러 어느듯 입학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고교동문도 없고 오롯이 이 잘난 녀석뿐이 아닐까. 약학이란 무엇이며 공부에는 관심도 없고 강건너 주마등이리...

4월12일(금) 사랑해, 꼭꼭꼭(모두가 친구) 2864 잠잘 시간이야(행복한 꼬리연 그림책) 2865 4월13일(토) 엉덩이 학교(책가방 속...책가방 속 그림책) 2869 4월16일(화) 몽당(책가방 속 그림책) 2870 분홍 몬스터(노란 상상 그림책) 2871 4월17일(수) 오...

8월 12일, 19일(하루 2회 체험) 여름마다 찾아오는 골칫덩어리 모기. 모기가 지구상에서 영영 사라진다면 정말 좋을까? 성가시게 느껴지는 벌레도, 쓸모없어 보이는 잡초도 자연에서는 모두 그 나름의 가치를 지닌다. 생물들은 서로 먹고 먹히는 유기적인...

필요했는데 7월까지는 순회교사 선생님과의 교육 해택을 받게 되었으니 참 감사하다. 세아가 요즘 과학에서 물질의 성질 단원을...권이 끝나면 다음 번엔 과학전집에서 물질 단원을 같이 읽고 퀴즈 내보려한다. 세아가 퀴즈를 좋아해서.. 세아는 사회보다...

감상은 “오 나쁘지 않아~” 였습니다. 정말 과락이 나올 것을 예상했던 상황에서, 컷 –10은 충분히 성장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상보다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었던 요인이 바로 9-11월 모의고사 반 수강입니다. 이때 모의고사는 제가 삼수 때...

때는 9시까지 공부하고 집에서는 안했어요. 제한이 풀리고 나서는 10시~11시까지 했어요. 11시까지 하는 건 시험에 가까워졌을 때... 3) 공부장소: 스터디 카페 4) 휴식 중간에 요란한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있는 애인 없애지 말고...

노르웨이. 7월 12일 첫째 날. 북유럽 여행은 두 번째이고 코펜하겐 공항의 렌터카 파킹장도 두 번 째 찾아 가는 것이련만 일행과 많은 짐을 끌고 주차장을 여기저기 헤매다가 어렵게 렌터카 파킹 장을 찾았다. 대충 듣고 쉽게 찾을 줄 안 것이 나의 불찰...

아침 9시까지 인천공항에 도착!!!~ 가이드를 만나고 일행을 만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모스크바 상공을 향해 러시아행 비행기가 출발하였다. 날씨가 무척좋아 편안한 이륙이다 출발하기며칠전 다리를 조금 많이 쓴 탓에 무릎이 아팠다. 여전히 불편한데...

7월 12일 오후 4시, 초조한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결전을 기다리는 장수의 마음이 이럴까. 내일 이 시간이면 루비콘 트레일에서 흙먼지를 뒤집어쓴 채 집채만 한 바윗덩이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으리라. 수천 명이 모여들어 북적거리는 공식 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