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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 거창한 모습과 가격.- 째깨 손톱만치 실망....허전... 그곳 계곡은 시간 제한있다 하여 우리길 님들은 우리 만의 계곡 .찿아서 자리잡고-- 발도 담그고 몸도 담그고-- 사진 들도 찍고- 요사진은-- (오백원. 받아야됨) 시원한 그늘에서 아쿠아...

20키로 < 여유로운 마음 으로 8시간> 7시에 대구를 출발... 2대의 승용차를 타고<8명> 지리를 향해서 =====> 약간 흐린 날씨지만 거창을 지나고 <지리> 에 가까워 오니 반가운 햇살이 빵실 웃으면서 우리를 반겨 준다... 모두들 화창한 날씨에 맘...

삼복철 날씨라 아니할수 없다. 하여 우선 양코로 부터 묘령구로 항한다. 목적지에 도착할때마다 그때그때 편하게 다음 목적자를 정할 예정으로.... 묘령구에서 인점으로 가는 길에 좁쌀알 같은 작은비가 몇방울 날리다 그쳤다를 반복한다. 하지만 산행에는...

이날 날씨는 맑았다. 그런데 오후 5시가 되자 갑자기 흰 구름이 지붕 위로 모여들고 눈이 내렸다. 잠시 뒤에 선생은 누운 자리에서 부축을 받고 일어나 앉아서 돌아가셨다. 그러자 구름은 흩어지고 눈은 그쳤다. '물을 주라'고 한 매화 화분은 퇴계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