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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16 동문회 희수(喜壽) 기념 북부 베트남 사파 여행(1-2일차) <후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가 들다 보니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인생무상(人生無常)함을 느낀다. 이번 베트남 여행은 동문들의 희수(77세)를 맞이하여 김종용 회장의 과감한 기획작품이다. 동문회 야유회를 해외로 돌린다는 것은 쉽지않다 . 해외여행 감각이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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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 --- [ 1 or 10 ]...^^... 202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기쁜 인생의 밤을 표현한 것은 호수ㅡ위의 달 O / 달 아래 호수 하여 [ 1 ] [ 10 ] 기쁜 인생의 밤이니 희수를 맞이한 장수만세 희수 = 77세 7 + 7 = 十 월광소나타가 14번인데 7 + 7 = 14 하지만 피아노 소리만 나네요.... 암튼 둘의 소리가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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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喜壽)의 독백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흩뿌리련다. 오그라들지 않으련다. 삶에서 시간을 제하련다. 다만 꿈을 꾸련다. 아직도 저 광활한 천지의 영토를 침노할 근원을 사랑하노라. 2015.10.24 * 희수喜壽-희수란 77세를 뜻하는 한자어다. 喜는 기쁠희의 초서 七 七七 七+七로 파지해서 만든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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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기념서예전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책 말미에 저자의 생년월일이 윤 2월 14일로 되어있는데 음력은 3년 만에 윤달을 맞게 됨에 올해 희수(77세)와 윤 2월 14일이 공교롭게 딱 맞아 희수(喜壽)기념 글도 내고 더불어 서예전을 함께 했으니 그 짜임새가 아주 기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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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에 사는 선배를 보다.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77세의 적지 않은 연배임에도 올봄 아들이 사는 뉴질랜드에 한달살기를 다녀오더니 20여일후 배낭을 꾸려 스페인 산티아고를 한달걷기를 혼자 다녀왔다. 내가 올가을 가는곳이 없냐고 물었더니 쿠바여행을 가려는데 간다던 오늘 같이한 홍선배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