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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7일 정모도 빼먹고(?) 7시에 서처구 세빛섬에서 개최되는 캐논 7D Mark 2 런칭 쇼케이스에 초청 받아 다녀왔습니다. 캐논에서 새롭게 출시한 7D Mark2. 크롭바디의 끝장이라 불릴만한 성능을 자랑하더군요. 세빛섬으로 가는길, 서울은 정말...

꺼려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달리 대안이 없는 지난 1년동안 아무말도 없이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여기며 마치 7d 사용하듯이 7d mark2를 사용하여 왔습니다. iso도 가능한 높이지 않고 320으로 사용하다가 최근에야 400-500까지만 조정해서 사용했습니다...

옆 논바닥에 까치가 시끄럽게 울기에 나갔는데. 황조롱이(?)인지 정확히는 모름..ㅠㅠ 가치를 사냥하는 모습을 접했습니다.. 중요한건 랜즈가 100mm 뿐이여서 원하는 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7D mark2 구입 기념으로 담은 첫 사진이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캐논 EOS 7D Mark II 리뷰중이라 스포츠 사진과 제일 유사한 빠른 AF 잡는 경기항공전 에어쇼 촬영가서 담은 사진 포스팅합니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촬영 때문에 바빠서 오나가에 발길을 못했는데 이제 좀 시간이 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