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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아침편지 ♣인사♣ 누군가를 만나거나 헤어질 때 우리는 인사 말을 나눕니다. 가장 흔하고 무난한 인사는 “안녕하세요 관계가 있을 때는 “안녕하셨어요?”로 좀 바꾸기도 하고 더 가까운 사이에서는 “어떻게 지냈어?” 묻고 상대방의 답을...

8월 3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을 통해 국민연금 지급 보장을 법에 명문화하고 청년 세대가 수긍할 수 있는 연금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의대 증원 유예안을 두고 불거진 당정 갈등설에 대해서는...

요즘 아침은 불가마 속 같은 뜨거움도 뚝 떨구어 버리고 하늘 높이 구름 띄워 너스레를 떠는 갈 바람이 산들산들 달려.와 아양떨며 안겨 듭니다~~ 지나가는 늦 여름 햇살은 코스모스 꽃 잎 위에 앉아 못다한 사연이 그리 많은지 늘어진 햇살 붙 잡고...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8월의 마지막 날 문안인사♡ 최영자 시간은 참으로 빠르게 흘러가네요 길었던 여름도 슬슬 물러갈...겨우 잠들 수 있었던 여름밤의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도 될 선선한 바람에 어느덧 가을이 저 만치서...

쓸쓸히 웃음 지으며 시간 열차를 타고 마지막 인사를 하네~! 8월 끝자락에서..........! 오늘도 감사(appreciation). 福된 날...아무 외부 약속을 하지 않아서 비교적 여유있는 아침을 맞이하였다. 오전 중 그리도 부산하게 위 메시지를 주변 지인들에게...

벌써 8월이 모두 지나 다음주면 9월이 시작된답니다. 아직 낮에는 해가 뜨겁지만 하늘이 높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을 보니 가을이 오고 있나봅니다ㅎㅎ 오늘 우경이는 파랑반에서 개별지도를 하고 나온 민우와 사랑 넘치는 포옹을 하며...

8월30일. 부실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했다. - 기후소송에서 시민들이 승소했다. 헌법재판소가 탄소중립기본법이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727.6톤 CO2eq를 2030년 436.6톤 CO2eq까지 줄이겠다는...

턱턱 막히는 날들의 연속이네요. 역시나 오늘도 하늘은 잔뜩 내려앉아있어요. 벌써 7월이 다가네요. 내일만 지나면 더 뜨거운 8월이 오겠네요. 그때가 되면 7월이 더 나았다고 그리워질지도 모르겠네요. 어제는 에어컨을 취침모드로 놓고 그냥 잤어요...

반 아이들을 위해 체험비 지원을 해주셔서 토끼의자 만들기 우드오리, 자동차 만들었어요~ 수녀님께서 감사인사도 멋지게 잘하네요~^^ 시원해진 아침 공기에서 어느덧 가을이 느껴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새로운 9월에도 좋은일만 가득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