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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라고 불렀는데 제가 오빠였습니다"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악곡이죠. 80년대 홍콩 칸토팝의 히트곡의 대부분이 일본 번악곡이라고 해도 과장은 아닐정도. 장학우 역시도 1990년대 앨범부터 일본번안곡의 비중이 확 줄고 진짜 오리지날 광동어곡들이 채워졌으니까. 모모에의 <만주사화>를 들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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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80년대듀엣"높은음자리"의 김장수..라구~ 2001.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0년대듀엣인"높은음자리"의 김장수..라구~ 저바다에 누워"란 노랠 불렀었눈데.. 강변가요제 출신..남자한명,여자한명으로 이루어진 혼성듀오이고.. 그런데,,아무리 생각해도,28살같지는 않은데,,나이속인건지..거참~ 원준님은 머리 지금 길지 않찮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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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랑 하고픈 남자 가수, Big★5!! 200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 남자가수 Big★5! 1.임재범 악마가 처음에 신과 대결할 때 아마도 임재범의 목소리를 훔쳤으리라. 그만큼 그의 허스키 보이스는 신비롭고도 경이롭다. 이제는 가수가 노래로 평가받아야 한다면 임재범이 빠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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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80년대 가수들 2009.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성듀엣은 역시 신중현이 발굴한 펄 시스터즈가 시초라고 볼 수 있다. 배인순, 배인숙 자매로 구성된 이들은 <님아> <커피 한잔...70년대 초반 김추자와 함께 기존 여가수의 이미지를 바꾼 가수다. 늘씬한 몸매, 서구적 외모, 현란한 율동, 당시에는 생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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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듀엣 배따라기 2012.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의 남자 사진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혜민이 혼자 녹음을 하였다. 이때부터 배따라기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 앨범에서는 '비와 찻잔사이', '은지' 같은 곡이 빅히트를 하고 지금도 불리워지고 있다. 그리고 2년 후인 84년에 2집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