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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민박(民泊)수준의 싸구려 숙박시설이다. 조그맣고 옹색한 5층 건물로, 좁고 높아서 방도 많지도 않고 입구도 허술하여 볼품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여행객들로 항상 방들이 꽉 찰 정도로 인기가 좋은 숙박시설이었다. 5층에 투숙자 친교룸(親交Room...

그리고 민박도 한 곳 있다. 외나로도 항 여객터미널 부근에 숙소와 식당이 많다. 또한, 자연산 회를 저렴하게 파는 수산물센터를 들러 봐도 좋다.] 산행코스 : [ 애도 선착장~탐방로 입구(갈매기카페)~난대원시림~환희의 언덕~별정원(비밀 꽃정원)~여자...

어민 부부가 통발을 실은 배를 수리하고 있다. 걸어온 매산해변길 중앙에 음섬포구와 음섬해양전망대, 그 왼쪽에 초대천 배수문이 보인다. 그 바로 옆 매산해변길로 진입하여 따라왔다. 매산해안공원 앞에 매산해안공원 있으며 해어름 카페와 베이커리...

고미희 부부는 신시도 갯벌과 바다에서 매 끼니 직접 잡아온 제철 재료들로 음식을 내어주는데, 도착하자마자 내어준 점심 첫 끼는 봄 제철 맞은 도다리와 숭어 회. 푸짐한 밥상과 입 안 가득 퍼지는 봄맛에 레아모로씨, 친구들에게 자랑할 사진 찍으랴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