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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텅 빈 가슴속을 태웠소. 이 노래는 처음 윤상일이란 가수가 불렀으나 별 반응이 없어...다시 88년 대학가요제 수상자인 주병선에게 주어 다시 부르게 했으나 역시 ! ? 그후 주부가요대회에 한 주부가 불러주목을 받게 되자 뒤늦게...

가요제는 대학가요제와 함께 80년대 가수가 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었다. 역대 강변가요제 중에서 가장 화려했던 시절을...끌었고, 이승철 1집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와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만든 작곡가 박광현도 88년 강변가요제 은상 출신...

이상우는 88년 "슬픈 그림 같은 사랑"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후반부에는 소방차의 인기도 가히 폭발적이었다. 트로트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이 있었다. 임종임, 인순이, 방실이, 현철, 현숙, 나미, 주현미, 문희옥, 설운도, 태진아, 김국환, 송대관 등...

노벨상 수상자, 별의별 학자들이 문 총재를 뭐 테스트해? 테스트에 걸리지를 않아요. 오히려 찾아오는 것을 문에서 쫓아버려요. 그런 놀음을 이제는 안 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서 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아무것도 모르는 세상에서…. 내가 1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