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5. 18 유공자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대와 조선대에 각각 1개 대대(300명)씩 주둔시켰다. 광주는 계엄군 배치 우선 순위에서 꼴찌였던 것이다. 공수부대원들에게 실탄은 일절 지급되지 않았다. 전북 금마에서 생활하던 공수대원들은 소풍 가는 심정으로 장기판, 바둑판, 배구공을 가지고...
-
천안전씨 근대인물사 100년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단장, 사단장, 1훈련소장, 초대병무청장, 9,10국회의원, 천안전씨대종회장, 영남화학사장 전유상 全烋相 5,6,7대국회의원 전병우 全炳宇 전북도부지사, 11,12대국회의원, 천안전씨대종회장 전종천 全鐘千 12대국회의원, 치안감, 제주경찰국장, 7...
-
세기의 사기극 5.18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대와 조선대로 1개대대씩 출동해 있었고, 이들 공수부대 장병의 40%는 전라도 출신이었다. 대한민국 청년들이라면 당연히 집에 꼭꼭 숨어 있어야 정상이었던 5월 18일 오전 9시, 배낭에 돌멩이를 담아온 300명의 어깨급 청년들이 전남대 권승만 중령...
-
■내가 씨 뿌린 5·16 업보인가…방식만 베낀 전두환에 당했다 (81)■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조선대를 시발로 대학 시위가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처음엔 어용교수 퇴진과 학원 자율화 보장이 쟁점인 교내 시위였다. 그러나 점차 교련 반대 요구를 거쳐 5월이 되자 ‘계엄령 철폐하라’ ‘이원집정부제 개헌음모 철회하라’는 정치적 구호가 터져...
-
이리역 / 518 / 아웅산 3관왕과 김현희父 2023.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6세의 조선대 학생 김종배의 선동으로, 무기회수를 주도하던 사람들을 도청에서 내쫒고, 계엄군을 향해 결사항전을 선언했다가 불과 선언 25시간 만에 계엄군에 항복한 ‘부나비들의 객기’ 기간이라 표현할 수 있다. 중기 4일과 말기 2일은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