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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밭에 감추인 보석과 같으며 새벽 이슬 같은 우리 자녀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우리 자녀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고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9월에 새 학기를 맞아 한신성서대학. 순장 공부. 어머니기도회...

하나님, 우리 교회를 주님의 피로 이곳에 세우시고 구원의 통로로 쓰임받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특별히 63차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와 부흥 성회를 허락하시고 사랑나눔잔치를 기도로 준비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며...

헌신과 수고를 통해 교회 공동체가 더욱 든든히 서 가도록 주님께서 항상 지켜 주옵소서. 10월 7부터 19일까지 있을 전교인 새벽기도회와 부흥성회 사랑 나눔잔치를 기도로 준비하고 온 교우가 적극 참여하여 은혜 되고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고통스러운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주실 구원의 은혜도 우리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평화의 기도문으로 유명한 성자 프란시스코의 생애 가운데 가장 힘겨웠던 사건은 아버지와 함께 법정에 섰던 일이었습니다. 부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