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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통신(52): 해피투게더-푸슈킨-화양연화 200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9월초 대통령 방러에 맞춰 추진된 것이었지만, 베슬란의 테러 사건 때문에 연기된 것이었다. 달라진 건, ‘비’ 같은 젊은 가수들 대신에, ‘노장’ 가수들이 주로 출연진을 채우게 된 것. 나야 아무 상관이 없는 문제이지만. 아마도 공연이 방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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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강부자 김태우 2016.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출연진이 뽑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으며, 이들의 무대를 본 홍경민과 양희경은 "연륜을 따라갈 수 없다. 목청과 성량이 대단하다"며 밀려오는 감동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강부자와 김태우는 실제 엄마와 아들처럼 녹화 내내 손을 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