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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향의 군 소재지 즉 읍내 장날이다. 4일, 9일로 서는 오일장은 지금은 깔끔하게 현대식으로 개조하여 그 명백을 유지하고 있으나, 각 골짝 골짝에서 이고 지고 나온 아재, 아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던 그때와 비교하면 소박하고 초라하기 짝이없다...

넌 생기다 말았니^^ 하이브리드 백합 노랑이도 이쁘구요 눈갯쑥부쟁이 글라디올러스 에키네시아가 흰색만있어서 요런색은 장날 사다심고요 빨강이는 오다가 부러졌네요 ㅠ 동자꽃 해수화 과꽃 애기연꽃 한송이는 비에 꽃잎을 다 떨구고 얘는 오늘 낮에...

12월 9일 22시 축하연 마치고 첫째날 마감 2024년 12월 10일 00시~23시 백원짜리 고스돕 한판 (전적 진주님 장원 수익금 2만 여원 행복회 기금으로 후원) 2024년 12월 10일 06시 순수 아침일출과 불루로드 트레킹(회원들은 대혈투 노동으로 꿀잠) 08...

묻혀 이제는 작은 농업도시가 되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거대한 람세스 2세 석상이 누워 있기 때문이다. 하필 간날이 장날이라고 수리중이라 관람을 못했다. 알라바스타 스핑크스 기자의 대 스핑크스에 이어 두번째로크다. 특히 형태보전이 잘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