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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까지 가는 1시 10분 막차 타고 걸어오기도 했구요. - 가양역 급행역이라 어딜가도 빨라요. 9호선 없을땐 당산까지 버스타고...군데라 어떻게든 지각 안하고 갑니다. -.-; 증미역보다도 일부러 가양역을 택한 건 급행전철과, 차로 올때도 올림픽대로...

취한다면 체감효과는 20~30분 까지 기대해볼 수도 있겠죠. (5) 그리고 추가로 제안해봅니다. - 지하철 1~9호선까지 모두 막차시간대에는 급행을 넣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열차의 기지 입고시간만 비슷하게 조정한다면 무대피 급행도 가능합니다. 즉, 급행...

피곤한데...

좋더라구 9호선 급행은 진짜 사람이 탈 것이 못 되는 듯 그리고 야무지게 팬싸를 하고 왔다죠 늘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목 끝에 걸려서 못 한 말들도 많고 얼굴 보면 포맷되는 머리 때문에 손 덜덜 떨면서 대본을 봐도 못 한 말들도 있고 환한 미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