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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부터 90년대에 이르기까지의 문화 현상을 다루고 있다. 데뷔시절부터 줄곳 바지를 입고 활동했던 가수 이선희를 통해서, '언니부대'의 신드롬 현상과 그것이 당대 문화에서 얼마나 특이한 것이었는지를 고찰하고 있다. 여성성을 적극적으로...

나라는 만화역사가 짧다보니 일본 비해 최근 만화네요. 한국 3대 만화는 주변 사람들에게 듣기론 지금 30대 여성들에게 엄청난 초 인기였다더군요^^ 뭐.. 지금 봐도 잼있습니다. 지금의 순정이랑 비교하면 이때가 훨 스토리가 좋죠.. 오디션처럼 좋은 만화...

대기업, 일본중앙은행을 제외한 현지은행, 그외 자영업 사업체들이 도산, 부도, 파산등으로 패닉 상태가 일어나고 회사원들의 집단자살이나 홈리스들이 대거 생겨나고 엄청난 실업률이 발생하면서 더이상 이런류의 소재를 사용하기 어려운 실정이 되...

ㅎㅎㅎ) 짐작이지만 아마도 제 기억 속에 제일 처음 읽은 순정만화는 '유리의 성'인 것 같습니다. 황수진 글, 그림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론 일본만화라는 걸 알고 배신감이 들었던 최초의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새소년 클로바문고로는 4권까지였고 나중...

한국순정만화계에 주옥같은 작가와 작품들이 줄줄이 배출되어 황금기를 꽃피웠던 적도 있습니다... 90년대에도 김혜린,강경옥 이미라씨등이 순정만화의 틀을 구체적으로 잡아주면서 소녀들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정말 이때의 만화들을 일본은 따라할수 없는...

된 일본만화의 역사 그리고 60년대, 70년대 등 각 시대별 순정만화의 특징 그리고 90년대 르네상스를 맞이한 한국만화의 특징을 함께 얘기나눴습니다. “순정”만화보다 “여성”만화가 맞는 것 같다, 순정만화가 모두 페미니즘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은...

순정만화권에선 다 통할것 같애요..스토리도 괜찮았고요..90년대는 정말 만화의황금기였죠...괜찮은 한국작품들도 많이 나왔고...번역되어서 볼 수 있었죠..그 시절엔 일본 만화만 번역해줬는데 누가 대만순정을 ...것도 이렇게 괜찮은 작가를 발견해준건...

전형적인 90년대 순정만화겠지만 어린시절 이모가 이책보면서 눈시울을 적실때 꼽사리껴서 같이 봄. 여기서도 작가님이 좋아하는 서지원 이슬비 백장미 조종인 등등 그 추억의 이름들 많이 나옴 ㅇㅇ 이슬비는 평범한 여고생이고 서지원은 불량써클에 소속...

졌다. 일본에서 배용준 관련 드라마가 많이 나왔는데, 물론 '겨울연가' 하나만 했기 때문에.. 역시 다른 배용준 목소리를 들으면 굉장히 복잡한 심정이 된다. '올해의 유행어 대상'이라는 게 있는데, '겨울연가'라는 단어가 선정된 후 시상식에 와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