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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프로젝트에서 후원하는 42곳의 민간쉼터 중 한 곳인 원주 국화네쉼터 소장님이 직접 모시고 계시던 90세 노모님께서 오늘 낮에 돌아가셨습니다. 원주 국화네 쉼터는 60대 중반의 여자 소장님이 개 32마리, 고양이 40마리를 돌보고 있는 곳입니다...

사건이 생겨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밤늦은 시간에 찾아왔노라고 하였다. 그 남자의 얘기는 대략 이러했다. 90이 넘은 노모가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119구급차를 불러 황급하게 병원으로 갔지만, 의사들은 고령의 노모의 뇌를 열어서 뇌수술을 하는 게...

뇌출혈로 편측마비와 지체장애를 가진 두 아들의 손과 발이 되는 90세 노모의 소원 팔, 다리가 불편한 60세 지체 장애 아들과 80세 노부부의 뿌리 깊은 사랑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출처: 디미토리 ***사망한 건 구순 노모의 딸 중의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