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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함께 해 온 시간들속에서 사람향기가 묻어나듯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행복한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산행길이 소풍가듯이 오늘처럼 소중한 날~ 가을산행 하기 좋은계절에 천회가 다가오니 감명 받습니다 900회 산행 많이 축하드립니다..

명 엠씨 스페샬 엠씨 두분은 지금?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 공로상~줄까?말까?하는중? 회장님과 그뒤에 국장 무량대장님과 그뒤의국장 고매 전회장님의 축사 이렇게 오늘을 맞습니다 노루궁뎅위 버섯까지 들어간 귀한백숙

토론해봅시다 | 21-07-13 15:40 위장전입/ 조르바(900회 시 토론) 조르바 조회 수 509 댓글 2 위장전입 조르바 나 꼬물거리며 눈 뜬 날 알고 보니 여기 와 있었네요 호화 배역은 아니라도 이마에 띠 두른 고시생처럼 열나게 달려온 기억 있어요 내 집 찾아...

2000년 9월 7일 지인의 소개로 지리산 연하봉을 첫 산행으로 전주등고산악회와 인연을 맺여, 어제 여수 봉화산 산행을 900회 째 산행을 하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이렇게 등고산악회와 함께 할 수 있었던것은 여러 산우님들의 이해와 협조와 도움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