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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라인업 롯데의 강점을 꼽는다면 주저없이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은 질과 양적으로 우수한 선발진을 꼽는다. 필자 역시도 롯데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전력을 선발진으로 보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작년도 MVP를 수상한 손민한을 중심으로 신구...

정말 롯데하면 생각나는 선수들을 나열한 것이니 여러분들도 그냥 추억에 잠겨보세요... 저 선수로 타선을 짜면... 1. 전준호 2. 홍문종 3. 박정태 4. 김민호 5. 김용철 6. 김응국 7. 김용희 8. 한문연 9. 박계원 아~~~ 그날이여...

주어졌다면, 롯데의 수모가 우리 것이 될 수도 있었다고까지 생각한다. 나는 김동수를 잡지도 못하고, 노송을 그렇게 무참히 떠나보냄으로써 팀케미스트리를 완전히 망가뜨린 그에 대해서는 팬들이 언급을 거의 하지 않는 것에 오히려 가끔 이순철 감독에...

선수들이 근성이 없어서 죽쑨다든데 박정태선수가 코치로 들어오면 대략 ㄷㄷㄷ 스파르타식 훈련. 지금 롯데 코치들 보니까 92년 우승팀 라인업이네요 박계원-공필성-윤학길-윤형배 등등... 거기다가 이제 박정태까지 합치면... 내년에 기대 해볼렵니다...

그러니까 라인업짜기 놀이를 할 때 1. 이종범 .324 64도루 / 30홈런. 2. 아무개..... 이런식으로 놀 수 있다는 거. 요즘말로 킹왕짱이죠. 고스톱말로 하면 꽃놀이패. 아무튼, 워낙 대단해서 무섭다 못해 꼴도 보기 싫었어요. 나오면 무조건 안타치지...

극강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던 터라 최고의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했고 팬들은 또한 야구장을 찾으면서 열광했습니다. 서로간에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모습을 보였더도 당시는 LG가 거의 모든 주목을 받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이 되어 있던건...

비록 92년 롯데에 입단해 프로적응에 완전 실패하며 유니폼을 벗었지만..(한때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갈비집에서 일을 한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경남상고 역사의 첫번째 황금기를 이룬 곽재성의 매력은 아직도 오래동안 저의 기억에 남아...

이끌었고 92년 1차 지명으로 빙그레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앞세운 빙그레는 매번 한국시리즈에서 해태에게 우승을 막히며 좌절했었고, 지연규의 입단으로 우승의 불씨를 살리게 됩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지연규는...

출발. ✦92년 블라스토크앞 해역 등 러시아해역 러시아와 일본간의 영토분쟁구역에 대한 한국어선 입어를 못해. ✦93년 정부, 남북대화의 최대장애인 핵문제 해결의 돌파구마련을 위해 남북고위급회담 대표접촉을 갖자고 제의 ✦93년 국회, 정치특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