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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한국사람 미션 연주, Randy & Ry 특강, 그리고 여의도 번개 모임, 샛강역 책걸이 모임에 이어 이번 2012 TenHole & Tune 친목모임까지~~ 이런 기획들이 앞으로 별밤님의 참신한 기획력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추억으로 돌아갑니다.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그때를 정확히 기억하던 벌써 백발이 되어가는 친구에게 Yesterday 를 들려주고 싶은 작은 소망입니다. 미진한 나의 연주가 Tenhole에 누가되진 않을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w.tonight11(1).mp3

tenhole로 너를 처음 만난지 횟수로 10년 harp band로 대문을 바꾼후에도 너는 내 생활의 나 였었다 어설픈 밴딩으로 처음 멜로디 메이커도 알게되었고 멜로디 메이커와의 열정은 여기저기 많은 흔적으로 남겨져있더란다. 이제는 나의 음색에 책임을지고...

허접함을 감춰보 고자 큐베이스의 이펙트 효과 이것저것 선택해 보다 그나마 jazztone이 조금 덜 차가운 것 같아 효과를 입혀 보았습니다. stranger on the shore am키 - 골든멜로디 C키 이제 조금 Tenhole 회원스러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