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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이 나들이 인파로 가득합니다. 행사 일정도 많은듯 하구요.. 우리 회원분들도 약속들이 많으신지 어제 행사에 참여 못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 군요..~~^^ 아직은 수줍은 듯 앳띤 신록이 참 예뻤던 어제 수락의 품안이 마치 대단한 여행이라도 다녀온...

임영웅의 모든 음원들을 응원합니다 건행국의 기적의 한주를 시작합니다 영웅 영 ㅡ웅종 즌하께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 음악의 진수를 수놓으실겁니다 그곳으로 함께 걷고 달립니다 건행국 체조로 건행하셔요 임영웅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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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ientot A bientot 이 밤이 지나면 괜찮아질 수 있을까 쓰린 내 맘이 회복될 수가 있을까 네가 떠난 빈자리가 너무 크니까 그 공허함에 깔려 겨우 살고 있잖아 기억은 잔인하고 후유증은 지독해 겨우 잠을 이뤄도 꿈자리는 뒤숭숭해 마음의 반을 도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