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피겨 스케이팅 선곡 Benedictus, 8번째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겨 선곡에 해당합니다. 이후, 각각 서로 부합하는 뜻과 정서들로 연결될 수 있겠지요. 그러고 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사람...즉 그 괴리를 느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둘째 관련, Benedictus입니다. 기쁨과 슬픔 중 무엇으로 다가오는지 느껴보기...
-
아름다운 용서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자 중 한 사람이다. 1969년까지 그의 축일은 주교품을 받은 날에서 비롯해 12월 15일 또는 교황 베네딕투스 13세(Benedictus XIII)의 뜻에 따라 12월 16일에 기념하면서 동시에 하늘나라로 떠난 8월 1일에도 경축해왔다. 로마 순교록은 8월 1일에 그에...
-
1.Benedictus/장익주교님 200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레고리오 성인께서 쓰신 전기에 보면 "그분은 은총과 이름으로 복 받은 분이었다"라는 명언이 나온다. "Benedictus"라는 말은 '복받았다'라는 뜻이다. 시편 번역에도 보면 우리말로 "찬미"또는 "찬양"(Benedictio)이 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
2024년 11월 11일 (백)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는 자신의 죽음을 예고한 뒤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사람들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저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그는 프랑스 지방의 최고의 성인이며,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 이전에 서방 수도원 제도를 개척한...
-
제191일- 누가복음 1:67-80 사가랴 찬가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8)는 인정하다, 보살피다, 은혜롭게 대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사가랴 찬가는 라틴어 이름으로 ‘베네딕투스’(Benedictus), 곧 자비의 송가라는 뜻입니다. 사가랴 찬가(눅 1:68-79)는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한다는 점에서 마리아 찬가(눅 1:46-56)와 한 짝...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11월 11일)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라며 눈과 손을 하늘을 향해 드높인 채 기도했다. 그곳에 모인 성직자들이 몸을 돌려 편히 하시라고 청하였으나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냥 두시오. 땅보다 하늘을 더 바라보고 싶습니다. 이제 여행을 떠나려는 순간에 이...
-
명 지휘자 토스카니니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
교만하고 오만한 저희를 용서하소서.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죽박죽이란 뜻이니라.> 오늘 주님께서는 복음에서 율법학자들의 교오함에 대하여 조심하고 경계하여 세상을 살도록 자세히 가르쳐 주십니다. 참으로 자상하신 주님이십니다. 1. 긴 겉옷을 입고 있는 그들을 경계하고 그 삶을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긴...
-
백년하청이라도 기다려 주시는 주님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뜻입니다. 그 황하에서 품고 흘러내리는 흙이 대략 3억 톤 가량이라고 하는데 내가 중국을 여행했을 때 도도하게 흘러내리는 황하를 보면서 잠시 현기증이 났는데 온갖 쓰레기와 오염된 것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강을 바라보면서 내 안에도 이와 다를...
-
처음에 초대 받은 사람들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하의 뜻을 표현하는 것 외에 축복의 의미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결혼식장에 참석하지 않고 식당에 가서 식사만 하고 오는 사람들이라도 축복을 하러 먼 길을 시간을 내서 참석하였기 때문에 참석하고 안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